아스믹 그리고리안(Asmik Grigorian) 현재 세계 클래식 음악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리투아니아 출신의 소프라노 가수입니다 전설적 소프라노 가수마리아 칼라스(1923~1977) 이후,세계 음악계는 그 다음의 디바를 기다려 왔는데1990년대는 루마니아의 안젤라 게오르기우,2000년대 초에는 러시아 소프라노 안나 네트렙코였습니다그 다음으로 강력한 후보로추천되고 있는 한 분이바로 리투아니아 출신의 소프라노 가수,아스믹 그리고리안(44)입니다 아스믹이 3년 전에 부른'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O mio babbino caro)그녀의 풍부한 성량과 투명한 음색,고음에서도 전혀 흔들림이 없는강렬한 목소리, 자연스러운 무대 표현력이 노래를 들어 보면아스믹의 진가를 알 수 있습..